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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덕터미널 위치 및 소개

영덕터미널의 정식 법정 명칭은 '영덕버스교통터미널' 혹은 '영덕공용버스터미널'이며, 일반적으로 '영덕터미널' 또는 '영덕시외버스터미널'로 통칭됩니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군청길 58(덕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KD운송그룹이 위탁 운영을 맡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대중교통 거점입니다. 영덕대게의 고장이자 동해안 해양 관광의 중심축인 영덕군과 전국 각지를 연결하는 광역 관문이며, 영덕군 관내 구석구석을 운행하는 농어촌(시내) 버스의 메인 기종점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 이용객 필수 주의사항 (영덕역 연계 및 매표 특성 확인)
동해선 일반 열차가 운행하는 '영덕역'과 영덕터미널은 도보로 이동하기에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영덕역에서 터미널까지는 시내버스나 택시를 타고 약 3~5분가량 이동하셔야 하므로 기차와 버스 간의 환승 일정을 잡으실 때 여유 시간을 두셔야 합니다. 아울러 동서울, 서울경부, 안동행 등 일부 상행 노선을 제외한 포항, 부산, 대구 등 다수의 영남권 노선은 사전 모바일 예매가 불가능하고 현장 발권만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영덕읍내 중심가 및 영덕군청과 인접하여 관내 시내버스와 택시 환승이 매우 직관적임
  • 동해안을 따라 오르내리는 7번 국도축 시외버스와 대구·안동 등 내륙으로 향하는 노선의 핵심 길목임

 

영덕터미널 경북 영덕군 영덕읍 군청길 58

2. 버스 예매 방법 (버스타고·티머니GO)

영덕터미널발 버스 예매는 가고자 하는 행선지에 따라 온라인 예매 여부가 극명히 갈립니다. 서울 강남(경부) 및 동서울, 안동 방면 노선은 '티머니GO'나 '버스타고' 앱을 통해 모바일 예매를 지원하지만, 영남권(포항, 대구, 울산 등)으로 향하는 대다수의 노선은 현장 매표소나 무인 발권기에서 당일 현장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 여름 휴가철 피서객이 몰리는 시기나 명절 연휴, 주말 오후 서울행 상행선의 경우 잔여 좌석 확보가 매우 치열하므로 수도권 방향 예매는 무조건 사전 모바일 예매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동해안 축을 따라 운행하는 경유지 버스의 경우 정시보다 수 분 일찍 도착하거나 도로 상황에 따라 연착될 수 있으므로, 출발 예정 시간 최소 15분 전에는 대합실에 대기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3. 주요 운행 노선 및 시간표 확인

영덕터미널은 동해안의 핵심 척추 노선 역할을 하고 있어, 서울행 직행 노선을 비롯해 경북, 경남, 충청 내륙을 잇는 독자적인 노선망을 보여줍니다.

  • 수도권 방면: 동서울(안동 무정차 직통 계통), 서울경부(강남고속터미널)
  • 영남권 방면: 대구무정차(동대구), 대구완행(포항 경유), 부산종합(노포동), 울산, 경주, 구미, 영천 등
  • 동해안 완행·직행 축: 포항(강구·장사 경유 수시 운행), 울진(영해·병곡·후포·평해 경유 수시 운행), 죽변, 부구, 삼척, 동해, 강릉 등
  • 관내 농어촌 방면: 강구항, 축산항, 해맞이공원, 장사해수욕장, 지품, 달산, 영해 방면 군내버스 정기 운행

※ 영덕발 시외 노선 중 포항이나 울진 방면은 완행과 직통이 혼재되어 있으므로 매표 시 경유지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객 추이에 따라 배차 시간표가 수시로 변동되므로, 당일 출발 전 터미널 매표소나 공식 확인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케줄을 재확인하세요.


4. 터미널 주변 정보 및 관광정보

복합 건물 구조를 갖춘 영덕터미널은 내부에 깔끔한 대합실과 무인 발권기, 매점, 카페가 완비되어 있으며, 읍내 중심가에 입지해 있어 주변 도보권의 편의 인프라 활용도가 높습니다.

  • 전통시장 및 먹거리 연계: 터미널에서 도보 5~7분 거리에 영덕의 로컬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영덕전통시장(5일장)'이 위치해 있어 곰탕이나 신선한 회, 장터 주전부리를 즐기기 좋습니다.
  • 뚜벅이 여행 및 자전거 종주: 영덕터미널은 동해안 자전거길 경북 구간의 주요 거점이자 출발지 역할을 하여 라이더들의 방문이 잦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블루로드 도보 트레킹 코스로 진입하기 위한 베이스캠프로 최적입니다.
  • 핵심 명소 이동 팁: 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인 강구항대게거리, 영덕해맞이공원, 풍력발전단지, 메타세쿼이아 숲 등으로 편리하게 환승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5. 취소 및 환불 정책

구매하신 시외·고속버스 승차권의 취소 수수료와 환불 규정은 여객운송약관 표준 지침에 의거하여 취소 처리를 진행하는 시점에 따라 차등 공제됩니다.

  • 표준 취소 수수료: 지정차 출발 일자 기준 2일 전(48시간 전)까지 취소 시에는 수수료가 일절 부과되지 않는 전액 무료 환불을 보장합니다. 당일 출발 1시간 전까지는 5%, 출발 직전까지는 10%의 수수료가 차감되며, 차량이 이미 출발한 이후에는 시간 경과에 따라 30%~50%의 수수료가 공제됩니다.
  • 모바일 앱 승차권 취소: 스마트폰 앱(티머니GO 등)을 통해 예매하고 아직 현장 발권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라면, 차량 출발 전까지 앱 화면 내에서 즉시 취소 및 여정 변경 처리가 수용됩니다.
  • 현장 발권 종이 티켓: 매표소 창구나 현장 무인기에서 실물 종이 승차권을 이미 인쇄한 경우에는 온라인 앱 취소가 차단됩니다. 반드시 출발 시간 전까지 영덕터미널 실물 매표 창구를 직접 방문하여 티켓을 반납하셔야만 정상 환불 처리가 가능합니다.
  • 유의사항: 버스가 운행을 종료하여 목적지 도착 예정 시간이 완전히 지나버린 승차권은 전액 소멸되어 환불을 받을 수 없으므로 시간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6. 마무리 및 이용 꿀팁

영덕터미널을 가장 영리하게 이용하는 팁은 하행선(포항, 대구, 부산 방면)을 이용할 때 현장 발권만 가능하다는 점을 미리 계산하는 것입니다. 주말 늦은 오후나 명절 등 귀경 인파가 몰리는 골든타임에는 터미널 매표 창구가 붐빌 수 있으므로, 예상보다 20~30분 일찍 도착하여 현장 표를 미리 끊어두는 것이 낙오를 방지하는 지름길입니다.

또한, 영덕군 관내를 여행하실 뚜벅이 여행객들은 터미널 대합실에 부착된 최신 농어촌버스 시간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두면 동선을 짜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철저한 일정 체크와 여유 있는 터미널 도착을 통해 푸른 동해 바다와 맛있는 대게가 기다리는 영덕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